[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현대하이스코가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19일 오전 10시36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일보다 1900원(3.85%)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하이스코는 이날 장중 5만1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전일 대신증권은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해외법인 수익성 지속으로 실적기대치가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3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판매법인의 안정적 수익성 지속과 실적 불확실성 해소 전망을 반영해 2014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23% 상향했다"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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