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의 아이폰6의 카메라 기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손떨림을 보정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또 다른 카메라 센서들을 집어넣게 될 것이란 관측이다. 17일(현지시간) BGR은 애플은 인벤센스(InvenSense)로부터 카메라에 장착될 다른 센서와, 손떨림을 보정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부품을 제공 받을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맥루머스(Macrumors)는 애플의 아이폰6에 대기압, 온도, 습도 센서가 탑재될 것이란 루머를 보도했다. 중국의 IT애널리스트인 순창쉬(Sun Chang Xu)가 SNS 웨이보 계정에 올린 글을 인용해 애플이 다음에 출시할 아이폰6에 대기압, 온도, 습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내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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