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랑랑 라이브 인 런던 '단독' 상영

[아시아경제 e뉴스팀]천재 피아니스트 랑랑의 독주회 공연 실황이 극장에서 상영된다. 메가박스가 오는 27일 영국 로열 알버트 홀에서 펼쳐진 피아니스트 랑랑의 독주회 '랑랑 라이브 인 런던'을 단독 개봉한다.'랑랑 라이브 인 런던'은 지난해 11월 로열 알버트 홀에서 열린 독주회를 담은 공연 영상이다. 5300석을 예매 오픈 48시간 만에 매진시킨 바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천재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모차르트와 쇼팽의 음악이 피아니스트 랑랑의 손에서 총 10개의 레퍼토리로 재탄생한다.메가박스 프로그램팀 김효진 담당자는 "세계적인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클래식 팬들을 매료시킨 공연을 연이어 개봉하게 됐다.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고품격 공연을 극장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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