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 제국의 부활' 포스터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300: 제국의 부활'(감독 노안 머로)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되찾았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15일 전국 485개 스크린에 13만 16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날 박스오피스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누적 관객 수는 122만 5408명이다. '300:제국의 부활'은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영화다. 배우 설리반 스탭플턴을 비롯해 에바 그린, 로드리고 산토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53개 상영관에서 18만 7306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우아한 거짓말'이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527개 스크린에서 11만 8954명의 관객을 동원한 '몬스터'가 이름을 올렸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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