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로맨틱 택시' 진태현 박시은, 3주년 기념은 어떻게?

▲박시은과 진태현이 연애 3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출처: 진태현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진태현과 박시은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SNS에서도 애정을 과시한 정황이 포착돼 화제다.13일 화이트데이 특집 편으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3년째 열애 중인 박시은·진태현 커플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로맨틱한 연애담을 들려주었다. 특히 박시은은 "사귄지 3년, 결혼 생각도 하고 있다. 이제 슬슬 하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트위터에서 커플이 된 지 3주년을 기념하는 사진들이 발견돼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2월 1일 진태현은 숫자 1095 모양의 초가 꽂힌 케이크를 박시은과 함께 들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또한 11월 30일에는 "1095일 3년 하루도 떠나지 않았으며 내 곁에서 날 지켜주고 나와 모든걸 함께한 그녀 세상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한것이 없어 그것밖에 표현을 못한다. 앞으로 30년 300년 늘 함께 할것이다. 3년 축하해"라는 로맨틱한 메시지와 함께 박시은의 독사진을 올렸다.로맨틱한 3주년 기념 사진에 많은 네티즌이 댓글로 축하를 전했다.

▲진태현이 트위터에서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출처: 진태현 트위터)

'택시'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의 연애담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진태현 박시은, 영원한 사랑을 기원합니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빨리 결혼해" "택시 진태현 박시은, 화이트데이 특집 완전 달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