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 전국 98개 다이닝 펍 '와라와라' 판매 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맥키스컴퍼니(옛 선양)는 핸드쿡드다이닝펍인 와라와라에서 '깻잎 담은 믹싱주 맥키스'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는 그간 전국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됐고, 음식점 업소는 대전?충남의 일부에서만 판매돼 왔다. 맥키스컴퍼니는 이번 와라와라 전국 매장 판매를 통해 유통망 확대와 함께 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펼쳐간다는 계획이다.맥키스는 와라와라 전용메뉴인 와라키스 세트, 맥키스 칵테일 세트 등 두 가지 맥키스 전용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와라키스 세트는 맥키스에 달콤한 벌꿀베이스를 섞은 와라키스 주와 치킨바비큐피자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맥키스 칵테일은 맥키스와 코카콜라를 섞은 맥코크, 맥키스와 토닉워터를 섞은 맥토닉으로 구성된다. 와라키스 세트는 2만9800원에, 맥키스 칵테일은 1만5000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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