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도 극찬한 마리옹 꼬띠아르, 그녀는 누구?

▲마리옹 꼬띠아르.(출처: 영화 '블러드타이즈' 예고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세계미녀'에서 9위를 차지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가운데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세계미녀'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MC(김구라, 윤종신, 김국진, 규현)들은 태연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랭킹에서 9위라는 사실을 언급했고 이에 태연은 "같은 설문에서 마리옹 꼬띠아르가 1위다"고 말했다.마리옹 꼬띠아르는 'TC캔들러'에서 뽑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로 꼽혔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미모까지 갖춘 여배우로 인정받았다. 또 걸그룹 '애프터 스쿨' 멤버의 나나가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는 2009년 S/S시즌부터 디올의 뮤즈로 활약 중이며 2014년 리조트 광고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레이디 디올백을 광고하고 있다.마리옹 꼬띠아르와 관련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옹 꼬띠아르, 예쁘다" "마리옹 꼬띠아르, 영화 봐야겠네" "마리옹 꼬띠아르, 태연이 제일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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