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영FBC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국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 '빌라엠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홈플러스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된 것으로, 50년 전통의 독일 칼파니 캔디와 함께 로맨틱한 스파클링 와인 빌라엠이 담긴 패키지로 구성됐다.빌라엠은 달콤한 맛과 청량감이 일품인 밝은 황금 색상의 발포성 와인이다. 이탈리아 북서부 지방의 피에몬테(Piemonte) 지역에서 생산된 고급 포도 품종인 모스카토(Moscato) 100%로 만들어졌다. 부드럽고 은은한 기포가 있으며 아카시아 등 달콤한 흰 꽃 향기와 잘 익은 과일 향이 매력적이다.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차게 해 마시면 기포와 어우러지는 상큼하고 달콤함이 커져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빌라엠 스페셜 패키지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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