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쌍방울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억4273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1억7140만원으로 14.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9억2469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회사 측은 "해외(중동)수출 감소 및 대형마트 거래종결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신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건비, 임차료와 광고선전비, 기타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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