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직장인 맞춤형 '딩딩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딩딩(DINGDING)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딩딩신용카드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핵심서비스 8가지를 탑재한 상품이다. 6개월여에 걸쳐 지역 상권과 소비자 생활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내 놓은 전략상품이다. 딩딩신용카드는 모든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대중교통요금 10% 할인, 이동통신요금 5% 할인, 모든 음식점 10% 할인, 쿠팡 및 옥션 등 인터넷쇼핑 5% 할인, 영화관 예매시 4천원 할인 등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곳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김종구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부장은 "젊은 직장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탑재했다"며 "시리즈 카드인 딩딩체크카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