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세계를 감동시킨 '피겨여왕' 김연아(25)가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 국군체육부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6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의 남자로 떠오른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양한라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하키팀 소속이다.김원중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김연아보다 6살 연상이며 180cm의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그는 2011년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 풀리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에는 폴란드에서 열린 디비전1에서 한국을 B그룹 우승으로 이끈 실력이 출중한 선수다.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연중은 지난 2012년부터 같은 태릉빙상장을 이용했으며, 한 달에 두 번 정도 선수촌 밖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김연아 열애설에 네티즌은 "김연아 열애설, 빙상장에서 시작한 연애? 멋지다", "김연아 열애설, 훈남과 훈녀의 만남", "김연아 열애설, 여왕의 남자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