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이 5일 포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출처: 웹툰작가 '작은라라' 블로그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웹툰 ‘다시 봄’이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자 작가가 직접 소감을 밝혀 화제다.5일 웹툰 ‘다시, 봄’이 돌풍을 일으키며 네이버, 다음, 네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2012년 다음에 연재됐던 웹툰 ‘다시 봄’은 SBS 신작 드라마 ‘신의 선물-14일’과 ‘타임워프’라는 모티브를 공유한다. ‘신의 선물’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이 웹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에 ‘다시 봄’ 작가인 ‘라라시스터’ 중 ‘작은라라’가 자신의 블로그에 소감을 밝혔다. “갑자기 새벽에 엄마가 기사가 났다면서 알려주셨어요”라며 "엄마야 놀라라!"라며 즐거운 비명을 나타냈다.또한 “큰라라한테도 놀라서 전화했지만 알람인줄 알고 꺼버리네요. 이 놀라움 엄마와 둘이 나눈답니다”라며 같이 ‘다시 봄’을 연재했던 ‘큰라라’에게도 소식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에 ‘큰라라’는 “잤음. 푹 숙면 중이었음. 너의 전화는 꿈인줄 알았음”이라며 댓글을 남겼다.웹툰 ‘다시 봄’과 드라마 ‘신의 선물’ 돌풍에 대해 누리꾼은 “웹툰 다시 봄, 이게 원작이 인가요. 드라마도 역시 재미있어요” “웹툰 다시 봄, 이번 기회에 다시 봐야겠다” “웹툰 다시 봄, 신의 선물이랑 어떻게 다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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