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과 함평군새마을부녀회는 5일 독거노인,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층 150세대에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군에서 실시하는 밑반찬 사업은 스스로 식사해결이 어렵거나 반찬을 만들 수 없어 식사를 거르는 있는 주민에게 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반찬 전달은 새마을부녀회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9개조로 나눠 전달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행정기관과 연계해 이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도 수행한다.한편 함평군은 앞으로 여성단체회와 연계해 밑반찬 지원 사업 등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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