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골어, 인사하다가 혀꼬여 숨 넘어가겠네

13개국 언어별 인사말. 사진:포털 네어버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안녕하세요 몽골어 '새-응 배-노'.'안녕하세요 몽골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최근 한 포털사이트 게시물에는 국가별 인사법과 간단한 생활회화를 소개했다.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등 13개 국가의 언어로 표현된 인사말은 한국어도 함께 표기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안녕하세요가 몽골어로 '새-응 배-노'라고 적혀 있는데 한국어로 적혀있어도 생소한 발음 탓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갑습니다’는 몽골어로 ‘오울쯔승다- 바이르태- 밴’ 또는 '새-응 배-노'로 인사말로 반가움을 대신하기도 하며 헤어질 때는 '바이르태' 또는 '마르가-시 오울쯔야'라고 한다.. 안녕하세요 몽골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몽골어, 발음이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안녕하세요 몽골어, 재미있지만 읽기 어렵다" "안녕하세요 몽골어, 몽골말하는 사람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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