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YTN이 민영화 기대감에 강세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4일 오전 10시21분 현재 YTN은 전일보다 280원(6.85%) 오른 436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장중 46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지난달 28일과 전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YTN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대주주인 KT&G에 대해 방송법상 규정 한도 초과 보유 지분 9.95%에 대한 매각 명령을 내렸다"며 "민영화 이슈가 향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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