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가격은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온스당 28.70달러(2.2%)나 급등한 1350.30달러에 마감됐다.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28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러시아의 군사적 개입과 이에 대한 미국및 서방국가들의 반발과 제재 우려로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면서 금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