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스티븐 스미스가 허블망원경을 수리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우주에 대한 관심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구촌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화성에 인류를 보내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제2의 지구 찾기'에 세계 각국이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다.영화 '그래비티((Gravity)'가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음악상, 편집상 등 7관왕에 올랐다.
▲2009년 허블망원경을 수리하고 있는 우주비행사.[사진제공=NASA]
때를 맞춰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들이 2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상을 휩쓴 '그래비티'의 감독과 배우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 실제 우주 유영 모습과 허블망원경을 수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현재 체류 중인 나사 우주비행사인 마이크 홉킨스와 릭 마스트라치오, 일본인 우주비행사 코이치 와카타는 제작자와 출연한 배우들에게 직접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전해와 눈길을 끌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세 명의 비행사들이 그래비티 제작자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사진제공=NASA]
나사가 '리얼 그래비티'라고 공개한 사진에는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가 1999년 허블망원경을 수리하고 있는 모습과 2009년 허블망원경을 고치고 있는 우주비행사들의 모습을 담았다.
▲영화 '그래비티'의 한 장면.[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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