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 cs가 대전 서대전세무서 4층 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모범납세자상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납세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kt cs는 투명한 재무경영, 세법 및 기업회계 법령 준수, 사회적 책임활동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kt cs 관계자는 "다년간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해왔으며, 여성고용창출, 남녀고용평등에도 힘써왔다"며 "최근에는 대국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후후’ 무료앱 서비스를 제공해 투명한 통신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임덕래 kt cs 대표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t cs는 '2014 한국윤리경영대상',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특별상, '2013 노사 사회적책임 우수기업' 고용노동부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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