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새 골프화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ㆍ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다. 미국 골프닷컴은 "우즈가 평소 즐겨 신던 나이키 TW14 골프화 대신 새 모델을 선택했다"고 소개했다. '나이키 아이디 콘테스트'에 출품된 수천켤레 신발 가운데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작품(?)이다. 데인 톰슨이 제출한 이 디자인은 소치동계올림픽과 다가올 라이더컵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미국을 상징하는 빨강과 파랑을 조화롭게 활용해 애국심을 강조했다. 사진=골프닷컴, Getty images/멀티비츠.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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