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빛가람혁신도시 기업유치지원 시민협의회 개최

“공동위원장에 이형석 경제부시장·조애옥 여경협 광주지회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와 이전공공기관 조기정착을 위해 빛가람 혁신도시 기업유치지원 시민협의회 전체회의를 27일 개최했다.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형석 경제부시장 등 학계, 시민단체, 관련 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해 공동위원장에 이형석 경제부시장과 조애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이 선출됐다. ‘빛가람 혁신도시 기업유치지원 시민협의회’는 기업유치지원과 정주지원 2개 분과위원회로 구성,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지난해 우정사업정보센터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올 상반기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4개 기관이, 하반기에는 한국전력공사 등 9개 기관이 이전할 계획으로 모든 기관이 차질 없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