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의 100주년 기념 첫 미식행사…아이피오리 초청

리치 에 카보피오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는 다음달 13일과 15일 양일 간 뉴욕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이 피오리(Ai Fiori)의 스타 셰프 PJ 칼라파와 그의 팀이 만들어내는 8코스와 와인을 제공하는 아이 피오리 델 쟈르디노(Ai Fiori del Giardino)행사를 개최한다.행사장 내부는 '꽃의 정원'이란 콘셉트에 맞게 행사장을 꽃으로 장식된다.

PJ 칼라파

여기에 리치 에 카보피오레(우니와 레몬젤리를 얹은 콜리플라워 파나코타)와 앙리 부르주아 상쎄르 레 바론으로 시작해 시그니처 수제 파스타, 트러플을 곁들인 가리비 요리 등 8코스의 요리가 제공된다. 고기를 제외한 모든 식대료는 뉴욕에서 가져온다. 고기는 한우를 사용한다. 레스토랑 아이피오리는 이탈리아 리구리아와 프랑스 리비에라 지방 음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내어 미슐랭, 자갓 등에서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셰프 PJ 칼라파는 미국 텍사스 출신으로 요리학교인 CIA를 수석 졸업 후, 노부·일레븐 매디슨 파크·불레이 등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다. 가격은 50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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