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네이버(NAVER)가 급등세다. 일본의 정보통신기술(ICT)기업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라인의 지분 매입을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25일 오전 10시1분 코스피시장에서 네이버는 전일보다 3000원(7.75%) 오른 7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의 자회사인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지분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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