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대표 정문위)은 산악자전거(MTB) 신제품 'AE 30' 시리즈를 25일 선보였다. 아메리칸 이글의 AE 30 모델은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구가했던 제품군으로 MTB 자전거의 장점을 적용하면서도 도심에서 타기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가볍고 견고한 프레임에 시마노 변속기를 사용해 험한 지형과 도심에서 빠르게 탈 수 있다. 가격은 34만6000원. 고급 모델인 'AE 30 디럭스'는 43만원,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24인치의 'AE 30 24' 모델은 34만5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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