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시민석)은 21일 오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서 건설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빛그린 안전지대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민간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및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70여개 건설현장 안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재해예방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근로자에게 안전모를 나눠주고 홍보자료(현수막, 포스터, 리플릿 등)를 배포하는 등 재해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시민석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산업재해 없는 건강한 안전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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