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RSA 참가 사진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안랩(CEO 권치중)은 오는 24일부터 28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컨퍼런스 201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랩은 마이크로소프트, 맥아피, 시만텍 등 주요 기업들과 함께 북쪽 행사장(North Hall)에 부스를 마련해 제품 전시를 진행한다. 행사장 브리핑 센터에서 글로벌 보안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APT 대응을 위한 다계층 보안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안랩은 이번 전시에서 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의 특장점과 ‘안랩 MDSE’를 소개한다. ‘안랩 MDS’는 APT과 같이 점점 지능화되는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랩의 오랜 보안 노하우가 모두 집결된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스 내에서 데모 시연을 진행하는 한편, 프리젠테이션 존에서 안랩 MDS에 탑재된 최신 분석 기술에 대한 상세한 발표가 진행되는 등 안랩 부스를 찾은 고객들이 제품과 기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 효율성을 높였다.권치중 안랩 CEO는 “APT와 같은 지능형 보안 위협이 전세계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는 추세에 올해로 3회째 RSA 컨퍼런스에 참가한다"며 "안랩은 진화한 위협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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