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이 오는 23일까지 CJ제일제당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평가업무를 수행하는 소비자 패널 'CJ the FANel'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CJ the FANel은 만 25∼49세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타사 패널 혹은 모니터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지원방법은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에서 CJ ONE 통합회원 가입 후 온라인 지원접수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28일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CJ the FANel은 CJ제일제당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과 소비자 조사,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진행하고, 한 달에 1∼2회 패널 정기 모임을 통해 수집한 정보 및 솔직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활동혜택으로 1회당 약 3만원 상당의 CJ제일제당 제품 또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씨앗이 제공된다. 씨앗은 CJ제일제당 홈페이지 '씨앗&혜택ZONE'에서 사용 가능하며, 모은 씨앗으로는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 the FANel은 기업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불편 사항을 찾아 개선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CJ the FANel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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