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항공 에어버스 A320 샤크렛 1000개 제작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19일 부산 대저동 테크센터에서 자사가 독자 개발한 A320 시리즈 항공기 날개부품 샤크렛(Sharklet) 1000개 생산 기념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복합소재 항공기 부품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4월 첫 제품 납품 후 22개월만에 1000개 생산을 달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원태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왼쪽 두번째), 강영식 대한항공 기술부문 총괄 부사장(왼쪽 세번째), 톰 윌리엄스 에어버스 수석 부사장(왼쪽 네번째), 장 프랑스와 라발 에어버스 아시아지역 부사장(왼쪽 다섯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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