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다음이 6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하며 5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0.65% 하락한 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5800원(-0.92%)까지 떨어져 2010년 12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다음은 이달에만 5% 하락했고 연초 이후로 9% 이상 떨어졌다.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다음의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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