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41억원 규모 현대엘리베이터 신주인수권 전량 처분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주주인 쉰들러홀딩아게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과정에서 취득한 신주인수권을 전량 처분했다고 14일 공시했다.쉰들러는 지난 7~13일 다섯 차례에 걸쳐 148만4584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모두 장내 매도했다. 처분금액은 41억여원이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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