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일 부산서 파생상품교실 개최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파생상품 교실은 지역 내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파생결합상품을 이용한 중위험·중수익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금투협 관계자는 "최근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맞춰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등을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라며 "파생상품의 유형, 투자시 유의점, 사후관리 등을 꼼꼼히 짚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의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이뤄지며 강사로는 탁주태 KDB대우증권 PB팀장이 나선다. 수강 신청은 이메일(yykim@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47)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