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리지스톤 골프용품을 수입하는 석교상사가 2014년형 투어스테이지-X GR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 노란색을 가미한 독특한 헤드부터 시선을 끈다. 역동감을 표현하면서도 집중력을 높이고 셋업이 편안해지는 디자인이다. 헤드에 '파워 슬릿'이라는 기술을 채용해 임팩트 시 헤드의 반발력을 극대화시켰다. 초속을 빠르게 만들어 드라이버 기준 비거리를 27야드나 향상시켰다는 자체 조사결과다.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 웨지까지 라인업을 강화했다.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월 20명에게 자동골프우산 또는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 (02)558-223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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