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SBS에 17억원 드라마 공급계약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삼화네트웍스는 SBS와 17억6000만원 규모 특별기획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8회분에 대한 방송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9.38%이며, 계약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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