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입도 관광객이 역대 최단기간 100만명을 돌파 했다. 내국인 관광객이 86만여명으로 전년보다 23% 가량 증가 했으며, 외국인 관광객은 14만여명으로 전년대비 무려 85% 급증했다. 또한 정부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메디텔(의료기관과 연계된 숙박시설)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관광객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제주도는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호텔 객실 잡기는 여전히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 호텔협회가 밝힌 신제주 연동 소재 호텔의 평균 객실 가동률은 80%를 기록했으며 객실 10개 중 8개는 운영되고 있다. 이런 제주도 연동에 의료관광과 연계될 ‘라마다 제주’ 호텔이 공항에서 5분 거리인 연동에 들어설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개별등기 분양이며 제주 호텔 내 최고 수익률에 3.3㎡당 1000만원 초반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다. 특히 관광호텔 겸 의료관광과 연계될 시설로 되어있어 어느 상품보다 안정적 고수익이 예상된다. 1월에 분양 예정이며 선착순 등기 분양이므로 신청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국내 3대 성형외과 중 하나인 (주) JK에서 직접 시행한다.이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이 필수 관광코스로 꼽는 신라면세점과 바오젠 거리를 지척에 두고 있다. 이곳은 아침마다 외국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대형버스 행렬로 유명한 곳이며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명품 거리이다.바오젠 거리는 지난 2010년 방문한 중국 바오젠 그룹을 기념해 조성된 거리로 제주에서도 상가 임대료와 권리금이 200% 이상 오른 제주 최대의 상권이다. 다시 말해 신라면세점과 인근 바오젠 거리는 365일 밤낮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북적거리는 곳이며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고 있다.‘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대부분 소형으로 구성돼 투자 금액이 적고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초기부담을 확 줄였다. 이 호텔은 의료관광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도에 글로벌의료기업 JK메디컬그룹이 시행을 맡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라마다호텔의 공급은 높은 차별성을 갖기 때문에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수익률 기대된다.선착순 분양이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문의: 02-554-9700※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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