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오키나와에서 마니아들을 위한 '공짜 투어 2탄'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시즌2, 일명 '팀 타이틀리스트 챌린지- in 오키나와'다. 오는 3월19일부터 22일까지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섬 시기라베이골프장에서 3박4일간 펼쳐진다. 무엇보다 타이틀리스트 소속 빅스타 4명과 프로암 경기 방식으로 '꿈의 라운드'를 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응모방법도 간단하다. 팀 타이틀리스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자신의 스윙 사진이나 영상을 포함한 '나의 열정적인 골프 라이프'를 소개하는 스토리를 3월 1일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30명을 1차 선발해 분당의 퍼포먼스센터에서 인터뷰와 테스트를 통해 12명을 최종 선발한다. 항공료부터 체재비, 그린피 등 모든 비용이 무료다. 이번 이벤트는 SBS골프에서 특집 프로그램으로도 제작된다. 나머지 18명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있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에서 전문 퍼터 피팅을 한 뒤 최적 스펙의 카메론 퍼터와 특별 선물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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