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상증자를 검토하겠다고 공시한 GS건설이 이틀째 약세다. 7일 공시를 통해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10일 오전 10시26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3.06% 하락한 2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7850원(-5.27%)까지 떨어졌다. GS건설은 지난 7일 가격제한폭(-14.91%)까지 급락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GS건설에 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자산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늘 오후 6시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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