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하록, 더빙이 누군가 봤더니…

▲캡틴 하록.(출처: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 스틸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D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지난달 16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은 '은하철도 999', '천년여왕'으로 유명한 마츠모토 레이지가 그린 만화 '우주 해적 캡틴 하록'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은 일본에서 끊임없이 리메이크되고 있다. '캡틴 하록'은 30억엔(약 3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캡틴 하록'은 포화상태인 지구를 떠난 지구인이 우주에서 보금자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지구에 남은 사람들과 거주권을 둘러싼 처절한 전쟁을 벌이는 내용이다. 한편 국내에서 '캡틴 하록'의 주인공 '하록' 목소리를 배우 '류승룡'이 더빙했다. 또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케이' 목소리는 배우 서유리가, '야타란'은 김보성이 더빙했다.캡틴 하록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캡틴 하록, 꼭 봐야 겠다", "캡틴 하록, 내용이 좋아요", "캡틴 하록, 정말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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