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스코가 '슈퍼소닉소프트' 골프공(사진)을 출시했다. 갑오년을 맞아 청마의 기운을 담은 디자인을 특별하게 강조했다. 반발력을 향상시키는 대구경 코어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한 고탄성 커버로 이루어진 2피스 구조로 비거리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382개의 고탄도 딤플로 스피드를 높이고 체공시간을 늘려 더 멀리 날아간다"는 설명이다. 갈퀴모양으로 스피드감을 표현했고 블루 컬러를 사용해 역동성을 살린 점도 돋보인다. 화이트, 오렌지, 옐로 등 3가지 색상이 있다. 2만8000원이다. (031)753-61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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