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일일극 자존심 지켰다

[아시아경제 e뉴스팀]'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체 1위를 기록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는 지난 방송분보다 1.8%포인트 하락한 27.3%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이날 방송에서 박현우(백성현 분)가 자신이 좋아했던 공들임(다솜 분)이 이별을 통보해 힘들어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두 배우는 감정 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시 뉴스'는 각각 6.6%와 8.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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