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 아카데미 서울'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가 '함께하는 건축'을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서울시는 5일 건축포럼이 주관하는 건축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건축아카데미는 딱딱한 건축이론 대신 건축의 공공성, 역사의 흔적을 보존하는 건축 등 인문학적 이해를 돕는 강좌로 구성됐다. 건축가 승효상, 김인철, 서현, 안창모, 조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강의는 2월24일부터 3월3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과 서소문 별관 후생동 4층 강당이다.서울 시민이나 서울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월10일부터 19일까지 이메일(seoularchforum@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장애인, 차생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은 무료다. 수강생은 선착순 200명만 받는다. 문의 02-2133-7273~4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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