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한빛나들목도로 국비지원 적극 건의

“안전행정부 이경옥차관 만나,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세 15억원 지원건의”“준공기한 2014년으로 앞당겨 지역주민 교통편의증진 개선 목표”[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이환주 남원시장은 4일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안전행정부 이경옥 차관을 만나 한빛나들목도로 개설공사에 특별교부세 15억원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한빛나들목도로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38억7000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월락동 남원 IC입구에서 한빛중학교 구간을 잇는 대로와 중로로 지난해 9월에 착공하여 현재 3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남원시는 88고속국도 남원 IC개통이 올해 안에 이루어지고 또한 인근 신축아파트 주민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당초 2015년까지 준공예정이던 이 사업을 국비지원을 통하여 준공기한을 하루속히 앞당겨 주민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이환주 남원시장은 “한빛나들목도로 개설공사가 준공된다면 남원 IC에서 시내권 진입이 바로 가능해져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가하고 아울러 인근 지역주민의 도시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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