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유기 발효&효소 녹즙'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녹즙은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유기농 채소 발효액과 생즙의 효소를 함유한 '유기 발효&효소 녹즙'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유기 발효&효소 녹즙은 풀무원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제품으로 유기농채소 6종(브로콜리, 명일엽, 돌미나리, 양배추, 케일, 알로에)을 식물성 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시킨 채소 발효액과 50여 종의 국내산 산야초로 만든 식물발효 추출원액이 함유된 녹즙이다.유기 발효&효소 녹즙은 유기농 원료를 95% 이상 사용해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은 녹즙으로 안전하게 음용이 가능하며, 백년초, 백포도, 레몬 등 과일즙을 담아 자연스럽고 기분 좋은 단맛을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유기재배 케일 생즙이 함유돼 신선하게 살아있는 효소와 비타민 A, C, 칼슘과 철분까지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풀무원녹즙은 출시기념으로 신규고객을 위한 3일간 무료 제공 및 3개월 음용 약정 시 홍삼건강음료 1박스(21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풀무원녹즙의 제품들은 일일배달 판매사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으로 매일 아침 배달된다. 가격은 한 병(120㎖)에 18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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