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은 설 연휴기간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여성 고객들을 위해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를 제공한다.2일부터 5일까지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툰투리' 매장에서는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는 승마 운동기구를, '토쿠요' 매장에서는 뭉친 근육을 푸는 안마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리빙관 '페라슈발' 매장에서는 피부 상태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패션관 '닥터자르트' 매장에서는 손과 얼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패션관 '비디비치' 매장에서는 명절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을 도와줄 수 있도록 무료 메이크업(예약 고객)을 해준다.서일엽 아이파크백화점 마케팅팀 부장은 "명절기간 음식 준비와 설거지 등 각종 가사일로 지친 주부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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