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가 설 연휴를 맞아 흥행 상승세를 타고 있다.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미녀삼총사'는 지난 30일 하루 전국 382개 상영관에 7만 346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29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4만 202명이다.'조선미녀삼총사'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하지원과 강예원, 손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고창석, 주상욱 등이 출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6만 6439명의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이 차지했다. 이어 40만 2934명의 관객을 모은 '수상한 그녀'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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