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양한 허리 스트레칭 방법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허리 스트레칭 방법에 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설 연휴동안 장시간 음식을 준비하다보면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틈틈이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허리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엎드려 몸통 올리기'가 있다.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팔로 지탱한 채 상체를 들어 올리는 스트레칭이다. 자세를 15~30초간 지속하고 2~4회 반복한다. 복부의 근육이 스트레칭 되는 이 운동은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복부의 근육이 약한 경우나 척추질환이 있는 경우 허리를 지나치게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한다.'몸 옆으로 굽히기'는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데 유용한 스트레칭이다.먼저 머리 뒤쪽으로 팔을 들어 한쪽 손으로 다른 팔의 팔꿈치를 잡고 당긴다. 동시에 허리와 몸통은 같은 방향으로 약간 굽힌다. 자세를 15~30초간 지속하고 2~4회 반복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몸통의 측면에 위치한 근육들의 스트레칭으로 팔의 근육도 스트레칭 된다. 그 외에도 앉아 몸통 비틀기, 고양이 자세, 무릎 꿇고 엎드리기 등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줄 만한 여러 가지 스트레칭 방법이 있다. 허리 스트레칭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리 스트레칭 방법,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허리 스트레칭 방법,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하는 주부들을 위한 스트레칭", "허리 스트레칭 방법, 스트레칭으로 허리 건강 챙기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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