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정보인증이 내달 4일부터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한국정보인증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와 공개키 기반구조(PKI)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 140억9300만원의 매출액과 19억1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현재 자본금은 134억8200만원이다. 공모금액은 97억2000만원이며 발행가액은 18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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