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1월28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亞 블랙먼데이' 주식·통화가치 급락▶혁신도시 집값, 웃돈 5천만원 붙었다▶朴 "全금융사 정보유출 조사"▶설 대이동 AI 초비상▶위기의 아르헨티나 "도와주세요"* 한경▶한전·가스公, 해외사업 대거 매각▶대부업체 러시앤캐시 예주저축銀 인수 유력▶'운임 담합' 뿔난 LG 항공사 12곳에 손배소▶소비, 투기등급 강등…무디스 "수익내기 어려워"* 서경▶금융회사가 '바이러스'인 양 AI 살처분하듯 카드대책 남발▶"환란때와 다르다" 한국은 일단 선방▶朴대통령, 玄부총리 엄중 경고▶삼성·구글 '10년 특허 동맹'* 머니▶카드정보유출·AI 확산·신흥국발 금융불안…'돌발악재' 방심한 정부 뒤통수▶삼성-구글 10년간 '특허동맹'▶朴 "국민에 상처주는 발언 책임 물을 것"▶코스피 장중 1900 붕괴…'아르헨 쇼크' 직격탄* 파이낸셜▶외환보유 3463억弗…아르헨의 10배▶"공기업 감독부처 뭐했나" 감사원, 기재부 정조준▶'정크' 소니…무디스, 신용등급 강등▶'독한 LG 만들기' 통했다▶정보공유 필요한 금융정책들 '딜레마'◆1월27일 주요이슈 정리* -황창규 KT회장이 조직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미래융합전략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 KT는 지원조직의 임원급 직책 규모를 50% 이상 축소하고,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영업력 강화에 주력하도록 했음. 전체 임원 수도 27%나 줄이면서 조직 전반을 심플하고 수평적인 구조로 조정해 통신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현장-지원부서, 임원-직원간 소통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 이와 함께 KT그룹의 미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미래융합전략실'을 신설해 각 부문과 실, 그룹사별 핵심역량을 진단하고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미래 성장엔진을 발굴할 계획. * -삼성전자가 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과 특허 소송을 끝내고 기존에 체결한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릭슨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등에서 진행중인 특허 소송을 중단하고 기존에 체결한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 삼성전자와 에릭슨은 지난 2001년 12월 처음으로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고 2007년 7월 2차 계약을 체결. 이후 3차 계약 연장 협상 중 특허 사용료 등을 놓고 분쟁을 겪다가 2012년 11월 에릭슨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갈등을 겪었음. * -LG전자가 올해 사상 최대인 매출 62조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움. 또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3조원 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 창출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 27일 LG전자는 지난해 4·4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조금 웃도는 238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발표. 매출은 14조9153억원으로 15조원을 넘지 못했음. * -무디스가 소니 신용등급을 Baa3에서 Ba1으로 강등. 이에 따라 소니의 신용등급은 '투자부 적격'(정크) 수준으로 떨어짐.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소니의 신용등급을 이같이 강등시키고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 무디스는 소비자 수요가 TV와 PC 보단 모바일로 돌아서면서 소니의 TV·PC사업 매출도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텔레마케팅(TM)을 통한 대출과 보험모집 영업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면서 보험사와 텔레마케팅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대책을 위한 대책'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 -500원폰 등 가격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알뜰폰의 잇따른 출시로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려는 사람들의 관심이 '싸고 성능 좋은 상품'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알뜰폰이 정말 쓸만한지 장점과 주의할 점 등을 짚어본 기사.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