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사노타'는 27.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7%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백성현 분)은 들임(다솜 분)을 집에 데려다 주던 중, 자신을 좋아하는 수임(황선희 분)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이 자매라는 사실을 몰랐던 현우는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시 뉴스'는 각각 5.7%와 7.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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