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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준 총재산.(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민준 총재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김수현 분)의 재산을 추정해봤다.이날 방송에 소개된 전문 감정인들에 따르면 극중 400여년에 걸쳐 재테크를 진행한 도민준 소유 부동산들은 현재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먼저 도민준이 배밭으로 쓰기 위해 마련한 압구정 부동산은 현재 약 1조5000억원, 뽕밭으로 쓰려했던 잠실의 놀이공원 부지는 현재 약 18조5000억원에 달한다.이밖에 약 4000억원 상당의 부동산 재산까지 고려하면 도민준의 재산은 약 2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도민준 총재산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민준 총재산, 조 단위 재벌이네", "도민준 총재산, 400년 살면 부자될까", "도민준 총재산, 도민준은 재테크 신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