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은 허쉬초콜릿과 달콤한 초콜릿 쿠키, 부드러운 크림이 블렌딩된 신제품 '허쉬초콜릿드링크 쿠키앤크림(Cookies’n’Creme)'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허쉬초콜릿드링크 쿠키앤크림은 미국 현지의 허쉬초콜릿드링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의 출시로 국내에서도 허쉬의 쿠키앤크림을 초콜릿 형태뿐만 아니라, 드링크 형태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허쉬초콜릿드링크는 대표적인 초콜릿드링크 브랜드로서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13년에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심플하고 세련되게 리뉴얼해 편의점에 입점하는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14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디자인을 리뉴얼하면서 허쉬 초콜릿드링크는 초콜릿우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여 초콜릿드링크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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