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부문
▲ 'CU 올림픽광장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BGF리테일은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CU(씨유)'를 통해 소비자의 긍정적인 호응을 꾸준히 얻고 있다. CU는 2012년 8월 기존 공급자 중심의 편의점 1.0시대에서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편의점 2.0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기존의 편의점에서 상품이 중심이었다면 이용 주체인 고객이 주인공이 되도록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꾼 것이다. 현재는 'CVS for U, 당신을 위한 편의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 맞춤형 편의점을 지향하고 있다. 최적의 상품 구색과 공간효율성을 높인 신규 집기들을 통해 점포 입구에서부터 시식대까지 고객의 이용 공간을 최대한 넓혔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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